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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쳤다" 스팅어 후속 전기차, 초대박 비주얼에 마니아들 폭발


스팅어 계보 이을 전기차
기아 GT1 초기 개발 돌입
AI 기반 디자인 예상도 등장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상반기 후속 모델인 E세그먼트(준대형) 전기 세단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코드명 GT1으로 진행 중인 차기 고성능 모델 프로젝트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 플랫폼 기반 테스트카로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중한 고성능 비주얼
기아 최신 트렌드 반영
ㄱ자로 날카롭게 꺾인 주간주행등(DRL)과 타이거 노즈를 계승한 프론트 그릴 패널, 수직형 LED 헤드램프는 볼륨감 넘치는 윙 패널과 조화를 이뤘다. 하단부엔 에어 인테이크를 형상화한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범퍼페시아 우측 상단엔 스팅어 전용 로고가 탑재됐다.


차세대 eM 플랫폼 적용
4도어 전기 쿠페로 탄생
현대차 eM 플랫폼은 표준 모듈 적용으로 공용 범위를 확대해 소형차부터 대형차, 세단과 SUV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기아 GT1은 패스트백 형태의 4도어 쿠페로 제작될 예정이다. 현재 eM 플랫폼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므로 양산형 프로토타입은 이후에나 등장할 전망이다.


뛰어난 성능 탑재
2026년 출시 목표
또한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과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한 무선 업데이트(OTA) 등 각종 첨단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GT1을 시작으로 eM 플랫폼을 적용한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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