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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도플갱어 엄지윤과 홀란드 투 샷, 반응 폭발했다 (+영상)

도플갱어로 유명한 두 사람의 ‘투 샷’이 포착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엄지윤과 맨시티 엘링 홀란드가 버스에 탑승해 어디론가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둘 옆으로 MC 재재의 모습도 잡혔다.


엄지윤은 그동안 축구 팬들 사이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닮은 꼴로 언급되며 화제를 모아왔다. 엄지윤 역시 홀란드와 도플갱어 설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인스타그램 등에 웃긴 짤들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내왔다.


같은 날 엄지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드디어 만난 엄란드와 홀란드”라고 유쾌한 멘트를 남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누리꾼들은 “홀란드 팬으로서, 엄지윤 팬으로서 진심 가슴이 웅장해진다”, “말 그대로 세계관 대통합ㅋㅋㅋㅋㅋ”, “진짜 홀란스럽다”, “문명특급 섭외력 미쳤다”, “아 투 샷 진짜 웃겨”, “완전 재밌겠다…”, “아니 이게 가능하네…”, “꿈은 이루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홀란드를 포함한 맨시티 선수단은 경기를 위해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엄지윤은 프리뷰 쇼 행사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