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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깨순이..
강아지는 가족들도 서열을 정해서 좋아 한다는 말이 맞아요.

저만을 오매불망 사랑 했던 우리 깨순이..
제가 외출 하면 돌아 올때까지 베란다만 바라 보던

저만의 깨순이가..오늘 따라 너무 그립네요.
살아 있을땐..돈 아까워 맛있는 것도 안 사 주고

장난감이라곤 물고 있는 삑삑이가 전부였지만..

언제나 저만 바라보던 녀석..ㅜㅠ
제가 자고 있으면 깰까봐 들어 오지도 않고..

문 틈 새로 몇시간이고 웅크리고 있던 깨순이..
제 곁을 떠난지 2년이 훌쩍 지났지만..

현관문을 열 때마다 깨순이가 팔짝 팔짝 뛰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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