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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뺨 치죠.. 역대급 디자인 뽑힌 싼타페, 호평이 미쳤네요
오토포스트
상반기 펄펄 난 현대차
하반기 신차 효과 노린다
신형 싼타페 예상도 화제
현대차가 상반기 내수와 해외 시장에서 기록한 판매량은 39만 6,550대와 168만 4,912대로 각각 18.6%와 9.1% 증가한 수치이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인데, 8월 출시가 예상되는 싼타페 풀체인지가 핵심 차종으로 꼽힌다.
테스트카 완전 분석
전면부는 이렇게?
이번 렌더링 이미지는 위장 스티커로 랩핑된 테스트카의 볼륨감을 거의 그대로 살려 비율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알파벳 H 형상의 주간주행등(DRL)과 프론트 그릴의 디테일, 범퍼 세부 디자인 등 각 파츠의 레이아웃을 다각도로 분석해 최종 양산형 모델과 가깝도록 제작했다.
후측면부 예상도 공개
박스카 차체 강조했다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여 수평형 요소가 강조된 후면부는 알파벳 H 형상의 리어 램프를 탑재해 전면부와 대칭을 이룬다. 아울러, 비교적 낮게 배치된 리어 램프 하단엔 방향지시등이 일자형으로 적용되어 또다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베일 벗을 싼타페
“더 예쁘게 나와준다면…”
한편, 신형 싼타페 예상도를 본 네티즌들은 “다 좋은데 H 라이트 때문에 고민된다”, “방향지시등 좀 위에 달지”, “딱 이렇게 나올 것 같은데요?”, “이게 정통 SUV지…”, “저는 개인적으로 호입니다”, “요 정도로만 나온다면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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