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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호는 ‘한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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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름은 대한민국(大撰氏國)입니다.

현행헌법 전문에도 그렇게 명시하고 있지만
1919년 상해임시정부가 제정한 임시헌법에도
우리나라 이름을 분명히 대한민국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우리나라 이름을
대한민국이나 대한이라고 하지 않고
한국이라고 할까요?

대한민국을 줄여서 말하면
대한이지 한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안중근의사도 자신을 한국인(韓國人)이라 하지 않고
대한인(大韓人)이라고 했으며,
자유당 정부는 우리나라와 일본 규슈 사이에 있는
해협의 명칭을 '한국해협'이라 하지 않고 '대한해협이라고
하였습니다.




6·25동란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 국군 용사들에게 우리는 대한(大韓)
의 용사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박정희 공화당 정권 이전까지는
한국(韓國)이라는 호칭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한국(韓國)이라는 호칭으로 바뀌게 된 것은
박정희대통령 시절부터이다.

대한민국(大韓民國) 혹은 줄여서
대한(大韓)이라는 호칭이
한국(韓國)이라는 호칭으로 바뀐 것은
공화당 정권이 일본과 수교를 하면서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사용한 것이 효시이며,
한국인(韓國人), 한국어(韓國語), 국민(國民)이라는
일본말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시기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고 부르지 않고
한국(韓國)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을 대한인(大韓人)이라 부르지 않고
한국인(韓國人)라고 부릅니다.

또한 우리말을 대한어(大韓語)라고 하지 않고
한국어(韓國語)라고 하고 있다.
한국(韓國), 한국인(韓國人), 한국어(韓國語), 국민(國民)
등과 같은 언어는 모두 일본에서 사용하는 일본말입니다.




독립된지 78년이 다되어가지만,
우리는 나도 모르게 오염된 일본어에 길들어져 있습니다.

무의식중에(무심코) 사용하는 너무도 친숙한
한자어나 관용구들 중 꽤 많은 표현들이
'일본식 우리말입니다.

핵가족, 경색, 교과서, 국경, 반도, 수당, 달인, 간판,
대결, 시합 등이 일본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전형적인 일본식 조어인 '교과서'는
모든 학생들이 학습하며 배우는
교육의 근본을 만들어내는 기본서로서
'교본'이란 용어가 더욱 어법에 맞고 타당하므로 바꾸어야 하며
특히, 반도(半島)라는 단어는 섬나라인
일본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조어로
'섬이지 못하고, 절반만 섬인 지역'이라는 뜻을 지닌...
우리 민족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모욕적인 용어이므로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또 일본식 관용구에는 순풍에 돛을 달다,
귀에 못이 박이다. 마음을 주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다,
애교가 넘치다, 낙인이 찍히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지다,
종지부를 찍다, 콧대를꺾다, 귀를 의심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귀가 멀다, 흥분의 도가니,
눈이 높다, 패색이 짙다, 엉덩이가 무겁다, 얼굴이 두껍다,
기가 막히다. 등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식 표현 중에 한국(韓國)이라는
우리나라의 국호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2002년 월드컵 응원에서
붉은 악마의 주도로 대한민국(大韓民國)이란 국호를
되찾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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