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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걸 그 잡채" 권은비, 파격 비키니로 워터밤 시선집중
스포티비
1권은비는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올랐다.
미니스커트에 비키니를 매치하고 비침이 있는 얇은 카디건을 걸친 권은비는 글러머러스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권은비는 무대를 마친 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해 여운을 드러냈다. 그는 "짱더워터와 함께 워터밤에 등장한 갓은비... HOT걸 그 잡채... 여름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워터밤 행사에 맞춘 시원한 의상 차림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권은비는 2021년 첫 앨범 '오픈'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언더워터'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레드벨벳 웬디 후임으로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 17대 DJ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