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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하지만 '나'라는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시작할까해
이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돼
그리고 이건 '기억과 추억의 그 어디쯤'이었을거야
사이-
그리하야, 결국 과 MT는 물건너 도난 맞은거지 ㅠㅠ
' 님아, 그 강을.. 왜 건넜누 '
그 때 김치 싸대기"가 있었다면 총각 무로 그 자식
면상을 쌍싸대기 왕복 날리며
지붕 뚫고 하이킥 등짝 스매씽을 시전해줬을텐데
안타깝기 그지 없쥬?! ㅋㅋㅋ 여튼~
동아리 MT는, 내 영혼의.. 소올 메이트.. 흠.. 아마도
영혼없지시픈 우리 정발양의ㅋ 짝남 덕분에?
급납치 되어>_<;;
멱살잡이로 끌려온거라 적군의 볼모로서의 역할을
도맡아야 될 내 의무는 거기까지였어 ㅋㅋ
그 정발이의 짝남은 미대생 조소과 학생이었는데
과외 학생이, 주말에 보충수업 해 달라해서 ㅋㅋ
그는 MT를 올 수 없었지 ㅠㅠ 운 지지리 없는 지지배ㅋ
근데, 아시다시피 드라마 스토리상으로 보아
그 미대생은 내 어릴적 불X 친구였다는게 팩트 ㅋ
이것도 정발이가 나에게, ' 나의 그넘 ㅋㅋ +0+♡ '
(내 깍뚜기 이명백ㅋ, 누구 좀 떠오르지 않아?! ㅋㅋ)
이라고 첫 소개를 시켜 주기전까지 전혀 몰랐다는거 ㅋㅋ
원래 짝사랑이 가슴 아프고 ㅠㅠ 감정 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라, 언제 어떻게 마음이 변할지 알 수 없잖아
결론부터 말하면(난 성격 급해서 궁금한건 못참지 ㅋ)
정발이는 명백이랑 ㅋㅋㅋㅋ 그래, 맞어~
일단 패스하고
자, 너무 멀리왔네 ㅋ
쨌든 정발양의 동아리는 간단히 말해 '봉사 동아리' 였어
뭐 짐작하기 쉽지.
농어촌 일손돕기, 연탄 나르기, 영아원 돕기, 소아암 환아들
위한 공연, 독거 어르신들 반찬 만들기 나르기 등등..
소위 말해 사회적 일손 거들기에 동참코자 하는 꽤나
거창한 동아리의 플랜에 매료된 각 단대(종합대였거든)
봉사 정신이 그나마 일반인들보단 초끔 더 가진 학우들의 모임인지라
꽤 괜찮은 마인들 가진 친구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해
아, 참참ㅋ 정발이와 삼순 새내기씨는 빼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