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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며 식량비축중, 팝콘, 오뎅, 마요네즈..?
전자레인지 팝콘은 어릴때 이미 졸업했는데 간만에 한번 더 구입했습니다


강으로 하면 타는 경우가 있으서 저는 그냥 약하게 해서 오래 돌려 먹습니다
그래도 남는 옥수수 알갱이는 있더라고요

무슨 업소용도 아니고 1kg를 구입했는데 먹어보니..
금방 다 먹을 것 같기는 하네요
요즘 세끼 다 집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 빨리 대충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수입 마요네즈들은 신맛이 너무 강해서 싫더라고요
오뚜기 마요네즈도 살짝 신맛이 있는 편안대 청정원은 신맛이 별로 없어서 좋아요
무튼.. 최근에는 먹는것 말고는 딱히 낙이 없는지라 평소 아무생각 없이 먹던 음식들에 갑자기 집착하고 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