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 읽음
노을
주말 강천 시골집에서 가족행사- 막내아가씨 환갑- 치르고 뒷정리하는데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찍었습니다. 동네 주민들도 모두 나와서 하늘을 보고 있더라구요.
아쉬움에 차를 타고 강을 따라가면서 노을을 보았습니다.
하루종일 날씨도 좋고 해질녘에는 노을도 멋지고, 손님접대로 피곤한 몸에 비타민같은 선물 너무 좋았습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