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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의 이상형으로 언급된 개그우먼, 당당하게 한마디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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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밝은 사람이 좋습니다”
손석구 이상형으로 언급된 장도연
그분의 소비 성향이 어떻든 상관없다
23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프로파일링 대가들의 대결’로 경제와 범죄를 날카로운 분석으로 파헤치는 대결을 했다.
이날 ‘MZ 머니 세치혀’ 김경필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소비 성향 MBTI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경필은 “가족 중에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가족이 있다 바로 배우자”라며 “우리나라는 1년에 20만 쌍 정도 결혼하는데, 이혼은 10만 쌍 정도가 한다. 이혼 원인 1위가 성격차이이다. 살펴보면 경제적 가치관 차이”라며 소비 MBTI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오늘 전현무, 장도연, 배성재, 유병재에게 소비 MBTI 사전 설문 진행을 했다. 그래서 소비 성향 자가 판단에 비해 세밀하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도출했는데, 놀랍게도 4명 중 부자가 될 확률 1위인 GRFQ가 두 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배성재와 장도연이 부자가 될 확률 1위의 소비 MBTI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그건 상관없어요. 그분은 ABCD여도 좋다. 제가 소처럼 더 벌면 된다”라며 “성향이라는 건 선적인 거고 후천적으로 바뀌면 되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달 손석구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 되게 웃기고 밝다”라며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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