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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여행 티웨이 항공 신규 취항으로 쉽게 떠나보기 (+항공권 예약)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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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광활하고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만년 설산에 둘러싸여 있는
대자연 속에서 힐링을 받을 수 있다.
6월 11일부터 티웨이항공에서
주 1회 직항 노선신규 취항한다고 하니
새로운 여행을 찾는다면 대환영!
키르기스스탄 여행부터
항공권 정보까지 스카이스캐너가 소개한다.
키르기스스탄 여행
날씨 및 준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알려진
키르기스스탄은 트래킹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지만, 아직까진 생소한 이들이
많다. 키르기스스탄 날씨부터
여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
1) 키르기스스탄의 날씨
키르기스스탄은 몽골과 같은 내륙국이라
일교차연교차가 크고
해발고도도 높아 전반적으로 시원한 편이다.
봄, 가을은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
약 16~28도로 시원하고
여름은 33~40도로 비교적 더운 편이며
겨울은 영하를 웃돌기 때문에 춥다.
6~8월은 건기, 3~4월은 우기로
우기 기간에는 우산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키르기스스탄 환율 및 환전
키르기스스탄은 솜(KGS)이라는
화폐 단위를 쓴다. 10솜에 약 150원으로
중앙아시아 나라 중 물가가 저렴한 편!
미국 달러로 환전 후 솜으로 환전하기 때문에
환전 시 미리 달러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키르기스스탄 여행 시 유의사항
사람이 많은 곳은 소매치기, 날치기 등
금품 도난 사건이 빈번하므로
돌아다닐 시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외국인 대상으로 야간에
폭행 및 금품을 갈취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밤에 돌아다니지 않고
동행과 함께 다닐 것을 권장한다.
불시에 가두 검문이 있을 수 있어
여권은 필수로 소지하고 다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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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에서
꼭 가야 할 곳
국토 90% 이상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키르기스스탄!
이슬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발 2,500m에서 감성 글램핑과
캠프파이어, 별 감상 등
자연이 빚은 청정지역을 경험할 수 있다.
키르기스스탄 여행 시 꼭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산맥!
천산산맥(톈산산맥)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해
중국,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4개국
걸쳐 있어 '중앙아시아의 알프스산맥'
으로 유명하다.
일 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에 덮여있으며
키르기스스탄의 영토
8~90%를 차지하고 있다.

약 1,700km의 긴 산맥과 평균 해발 높이가
약 5,000m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트래킹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톈산산맥의 끝자락에서 즐기는 캠핑은
아름다운 산과 초원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닐까?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중심지 비슈케크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이자
카자흐스탄, 러시아로 향하는 물류 허브이다.
키르기스스탄 북부 해발 774m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곳곳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식당, 카페, 쇼핑몰이 몰려있는 알라토 광장과
또한,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같은
전통시장인 오쉬 바자르가 있어
꿀, 전통 빵, 각종 식료품과 기념품을 구경하고 흥정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지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으나
소매치기와 날치기 등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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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고대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오쉬

키르기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오쉬!
해발 1,000m의 페르나가 분지에
위치해있고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 중 한 곳으로
3,000년의 역사가 있는 고대 도시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슐라이만 산에 오르게 되면
오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산 중턱에는 고고학 박물관이 있어
독특한 건물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슬람의 성지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오쉬는 '술레이만 투'이슬람 사원이 있으며
해 질 녘에는 석양이 아름다워
노을 진 하늘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자.
청 초록빛 아름다운 키르기스스탄의
자연 경관을 느끼고 싶다면? 이식쿨호
청록빛의 광활한 호수
키르기스스탄의 대표 여행지로 손꼽힌다.키르기스스탄의 대표 호수로
약 118개의 강과 물줄기가 흘러들어오며
키르기스스탄어로 이식쿨이란 말은
따뜻한 물이라는 뜻으로 호수의 물이
따뜻하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낮에는 넓은 호수 경치는 물론
승마를 즐길 수 있어 마치 몽골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밤에는 쏟아지는 은하수가 매력적이다.
또한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며
해 질 녘 노을이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
반드시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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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그랜드케니언!
스카즈카 협곡
키르기스스탄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며
태초의 지구 모습을 간직한 스카즈카 협곡!
이식쿨 호수의 남쪽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붉은 바위들이 쌓여있어 이국적인 느낌
이색적인 풍광이 유명하다.

동화 속 협곡이라고도 불리는 스카즈카 협곡은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사암 바위가
붉은색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기이한 지형으로 마치
달에 착륙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울퉁불퉁한 협곡을 배경 삼아
인생 샷을 남겨보자!
다만, 스카즈카 협곡은 바닥이 건조해서
매우 미끄럽고 험난하여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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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비행시간 및
항공권 예약 꿀팁!

티웨이항공 신규 취항 전에는
주로 환승편으로 이용해야 했던 키르기스스탄,
에어 아스타나, 우즈백 항공,
터키항공 등이 있지만
주로 에어 아스타나와 우즈백 항공의
환승노선이 많다.
우즈백 항공은 타슈켄트,
에어 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 알마니로
경유를 하며 환승 기준으로 12시간부터
길게는 하루까지 항공사마다 상이하다.
티웨이항공 신규 취항은
인천 출발 직항으로 주 1회 운항,
7시간 정도 소요된다.
키르기스스탄 항공권 예약 방법
스카이스캐너 앱에 접속 후
항공권 텝에서 출발/도착을
서울/비슈케크 으로 설정하고 검색 후
상단 필터 내 추천순, 최저가순, 최단여행시간
순으로 항공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정렬 및 필터에서 직항 선택,
출발도착시간과 항공사를
내가 원하는대로 설정하여 검색 가능하다.
또한 어디든지 검색을 통해
원하는 여행날짜를 선택할 수 있지만
티웨이 항공 노선을 이용하고 싶다면,
6월 11일 신규 취항 기준
인천~비슈케크 구간은 매주 일요일 1회
비슈케크~인천은 매주 월요일 1회
운항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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