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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에 자숙한다더니 2개월 만에 복귀 시동 건 황영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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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팬들 위해 최선 다할 것”
‘불타는 트롯맨’출신 가수 황영웅
학폭 논란 후 2개월 만에 복귀 시동?
지난 15일 황영웅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영웅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을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린다”며 공지사항을 올렸다.
이어 “지난주에 황영웅을 기다리고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서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드렸다. 많이 좋아해 주고 응원해 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황영웅의 소속사는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황영웅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황영웅을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행보에 황영웅이 조만간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차 당일 황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저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다”며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고개 숙였다.
하지만 이후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황영웅의 자숙 기간일 짧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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