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말레이시아 여행 추억🌞🏊‍♂️🏄‍♂️ | 자유게 | 캐시피드

20.04.04 123 읽음

🏖🛩1월의 말레이시아 여행 추억🌞🏊‍♂️🏄‍♂️

요즘 코로나로 밖에 나가질 못하니 전에 다녀온 여행이 더욱 그리워지며 새삼 일상의 소중함과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1월달에 얘들 방학 맞춰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1달살기의 추억을 되새기며, 조호바루의 포레스트시티란 곳에서의 여행을 되새겨 봅니다

포레스트시티는 거대중국자본과 말레이시아 왕족의 콜라보로 탄생한 거대 인공도시 입니다.

주말을 맞아 애들 데리고 포레스트시티의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인공해변이 있구요.
(저기 보이는 바다 건너편이 바로 싱가폴이란건 안비밀 ㅎ)

그리고 수영장이 워터파크 만큼은 아니지만 초딩들 놀기에는 충분 할 정도로 여러개 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화창해서 더 놀기 좋았내요.
하지만 피부가 좀 더 까매지는 부작용도 ㅎ

입장료는 인당 2천원이었나?(탈의실,샤워까지 포함)
가물가물 하내요.
일단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가격이란건 확실 ㅎ
그리고 수영과 각종 놀이시설을 즐깁니다. ㅎ

수영을 열심히 하고 근처 골프장의 식당으로 갑니다.

골프장 구경 한번 하고,

로컬음식을 즐깁니다.
당연 음식가격도 부담 없었습니다 ㅎ
다행이 애들 입맛에도 맞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근처 산책으로 소화 시킨 후 당가베이란 곳으로 이동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유명한 칠리크랩을 시식합니다.
여긴 한국사람이 많이 찾다보니 가격이 조금 부담됩니다 ㅎ

이만 즐거운 말레이시아 여행기였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라는 바램을 가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