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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코스 추천, 동유럽 다구간 항공권 활용 꿀팁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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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 완전 정복 여행은 어떨까?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될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들로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크로아티아 수도인 자그레브부터
로마 황제가 사랑한 스플리트,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니크까지
각 도시마다의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크로아티아만의 분위기가 풍겨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크로아티아 항공권 예매부터
각 도시마다의 색다른 매력을
스카이스캐너가 소개한다.
다구간 항공권 예약 꿀팁!
스카이스캐너 앱에 접속 후
다구간 항공권 탭에서
서울-자그레브-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서울
검색하면 추천순, 최저가순, 최단 여행 순으로
항공권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렬 및 필터에서 경유 1회로 설정하고
출발/도착 시간대를 정할 수 있고
원하는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종모양을 클릭하면
가격 알림 설정을 통해
원하는 가격일 때 구매를 할 수 있다.
원하는 가격의 항공권을 선택 후
항공권 세부정보에서
자세히 보기-더 보기를 통해
경유 시간, 대기시간, 좌석 정보까지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자!
다구간 항공권을 통해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프라하를 경유하여 동유럽 여행까지
함께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자그레브
함께 공존하여 고풍스러움을 풍기는 곳이다.
만남의 장소이자 야외공연을 하여
문화복합 공간으로 여겨지는 자그레브!
관광 대국 다운 세계 각지에서의
접근성을 가진 교통의 허브이며
느긋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13세기에 지어진 성당으로
빨강, 파랑, 흰색의 체크무늬 지붕이
마치 레고처럼 보여 레고 성당으로도
유명한 성 마르코 성당!
자그레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성당 문 위에는 예수 성모마리아,
성 마르코, 12사도의 조각이 되어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단조로운 모습과
벽면에 그려진 프레스코화를 통해
성당의 역사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아기자기한 모습 때문에
자그레브에서 결혼식 장소로 인기가 높고
각종 광고와 영화 촬영,
애니메이션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자그레브 관광의 중심에 있는
반 옐라치치 광장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카페, 환전소,
돌라츠시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자그레브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가장 많은 야외공연이 이뤄지기 때문에
문화 복합적인 공간이다.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여행 명소로
독보적인 웅장함을 자랑하는
성모 승천상을 마주할 수 있는
크로아티아의 가장 큰 성당인
자그레브 대성당!
성당 내부가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져있고
최대 5천 명이 예배를 볼 수 있는 규모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보물급 유물이 10개 이상 있으니
크로아티아 여행 중 반드시 꼭 둘러보자.
크로아티아항공권 최저가 예약 바로가기
스플리트
황제가 사랑한 도시,
황제의 도시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제2의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
스플리트는 실제 로마의 황제가 살던
공간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디오 클라 티우스 궁전을 중심으로
올드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구석구석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다른국가에서 항공으로 이동한다면
자그레브를 경유해서 이동하니
참고하자.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유적을
대표하는 건축물, 성돔니우스 대성당!
성당내부는 로마네크와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어 있고 그 시대 화가의
작품까지 구경할 수 있다.
성당 입구에 건설된 60m의 종탑 위로
오르게 되면 스플리트의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전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성 돔니우스 대성당 맞은편에는
시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열주 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궁전 유적의 파편부터 16개의
열주식 대리석 기둥이 둘러쌓고 있는
궁전 안에 위치한 광장이다.
광장 뒤편으로는 디오클라티우누스의
주거 구역이 있으며
광장 우측에는 성 돔니우스 성당까지
열주광장의 이색적인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크로아티아의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도록 하자.
메인 스트리트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 숍이 많아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메인 스트리트 옆으로는
야자수와 어우러진 시원한 아드리아해가
펼쳐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현지인들이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데이트,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기는 곳이다.
마트나 상점들은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 해안에 항구 도시로
웅장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가 매우 아름답고
현재 발칸반도 최고의 명소이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풍경으로
기대하는 유럽의 로망을
가득 채워주는 곳이다.
스트라둔거리는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 중앙을 관통하는 대로로
구 항구가 자리한 동쪽 끝에서
오노프리오스 분수가 있는 서쪽 끝까지
이어지며 구시가 관광의 시작이다.
대항해시대 '라구사'라는 이름의
보급항이였을 당시 세워진
수도원, 궁전, 대성당, 성벽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중세로 시간 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준다.
두브로브니크 최대 번화가답게
분위기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 숍이 즐비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며
특정 시간마다 중세 시대의 왕국 복장을 한
근위병과 군악대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지나가기도 하니 참고하자.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로크룸 섬,
드넓게 펼쳐진 아드리아 해의 전경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
낮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해가 진 직후 30분 정도
하늘이 새파랗게 변하는
매직아워 시간에 방문을 해보자.
노을빛으로 물든 아드리아 해와
두브로브니크 성벽이 빛나는 야경까지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지만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정상까지 트래킹을 통해 오르는 것도
여행의 묘미 아닐까?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성벽 도시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아름다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식의 성당, 수도원,
궁전 등을 볼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에 방문한다면
필수로 둘러봐야 할 성벽 투어는
특히 성벽 위를 걸으며
아드리아해의 평화로운 풍경을 마주하면
두브로브니크를 감상하는 최고의 방법!
일반 통행이기 때문에
다시 되돌아올 수 없으니 꼼꼼하게 둘러보며
성벽 안에 간직된 무궁무진한 유산과 역사,
시간을 넉넉히 잡고 둘러보길 추천한다.
필요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