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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
따뜻한 하루 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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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의 기억으로 씨앗을 뿌려라고등학생 때만 해도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었습니다.하지만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이 부도를 맞게 되었고 그 이후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오신 어머니는 파출부로 일하셔야 했습니다.아버지는 채권자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그렇게 힘겹던 시간이 지나고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어머니는 언제부터인가 무료 급식소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데 때로는 저희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식사하러 오는 사람 중에 노숙인
#자유게
따뜻한하루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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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음가짐을 바꾸자어느 한 여름에 두 명의 보부상이 봇짐을 가득 지고는 산을 넘고 있었습니다.한 명은 젊은 청년이고 또 한 명은 나이가 제법 있는중년 남자였습니다.뜨거운 날씨와 땡볕에 판매할 물건이 가득 담긴 커다란 짐을 메고 산을 넘는다는 것이 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젊은 청년은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가만히 있어도 힘든 이런 날에 왜 산을 넘어가는 겁니까?아직 반도 못 왔는데 이러다가 날이 어두워지겠어요.남들도 힘들어 안 가는 저 마을에 왜 이렇게힘들게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청년의 투덜거림을 듣던 중년 남자가 말했습니다
#자유게
따뜻한하루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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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눈먼 새의 노래단편 드라마 '눈먼 새의 노래'의 주인공이기도 한 강영우 박사는 어린 시절이 매우 불우했습니다.어린 나이인 13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고,이듬해 중학교에 다니던 중 학교에서 축구를 하다가 축구공에 눈을 맞곤 안타깝게도 시력을 잃고말았습니다.어머니는 아들의 실명 소식을 듣곤 충격을 받아 돌아가셨고 몇 년 후에 의지하던 누나까지 죽는 바람에 졸지에고아가 되어 버렸습니다.결국 그는 서울맹학교 기숙사로 보내져암흑 같은 10대 시절을 보내지만 꿈이 원대했던 그는여기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갖지 못한 한 가지를 불평
#자유게
따뜻한 하루 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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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도시락을 먹었습니다.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기찻길 한쪽과 농부를 번갈아 보며짖어대었습니다."기찻길 저쪽에 뭐가 있는 거니?"호기심이 생긴 농부가 기찻길 쪽으로 다가가자개는 농부를 안내하듯이
#자유게
따뜻한하루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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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빠의 명예퇴직한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가장이 있었습니다.회사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통보하였습니다.저녁 식사 때 남자는 가족들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잘 된 거야, 이제야 속이 후련하네.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 일에 매여 가족들과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 했는데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잘 됐다."하지만 그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30년이나 몸담은 곳에서 떠나게 된 남자는심한 우울증을 겪어야 했습니다.가족들과 여행도 하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남자는 겉으로
#자유게
따뜻한하루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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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월 20일은?오늘 10월 20일은 초경의 날입니다.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날인데요!초경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소녀에서 숙녀로...!"초경은 어른이 되어가는 축복의 과정임에도 이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신체적인 변화를 설명해 줄 어른도 없고,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용품을 사기에 부담스러운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꽃보다 예쁜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축복의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도록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자유게
따뜻한하루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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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일은 반드시 둥지를 지어야지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의깊은 골짜기에 '할단새'라는 전설의 새가 있다고 합니다. 할단새는 둥지도 없어 이 나무 저 나무를 옮겨 다니면서 살아가는데 매섭고 혹독한 밤이 되면 추위에 떨며 고통의 시간을 보냅니다.때로는 다른 새들의 둥지를 기웃거려 봅니다.하지만, 어떤 새들도 자신의 자리를 내주지 않습니다.결국 목이 터져라 울면서 밤새 굳게 마음먹고 다짐합니다."내일은 반드시 둥지를 지어야지"그런데 그뿐, 따스한 햇볕이 드는 아침이 되면 할단새는 지난밤의 결심은 다 잊어버리고 즐겁게 놀면서 하루를 다
#자유게
따뜻한 하루 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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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역사를 바꾼 72시간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빼앗아 간 6.25 전쟁은 수많은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만든 아픈 역사입니다. 그런데 전쟁 초기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한 이후 대책 없이 허물어져 가던 국군에 대한 추격을 멈추고3일간 지체했는데, 어쩌면 우리나라의 역사와 운명을뒤바꾼 시간이었습니다.6월 25일 새벽, 암호명 '폭풍'으로 북한의 남침은 시작되었습니다.최우수부대로 선정된 최강부대를 배치한 북한군은 350대의 탱크를 몰고 전투적으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원래 서부전선의 북한군 1군단이 서울을 장악한 뒤2군단은 춘천, 홍천을 거쳐서 재빨리
#자유게
따뜻한하루 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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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손잡이는 고쳐야 하나?13년 남짓 유치원 교사를 한 강미희 교수는오래전부터 왼손잡이는 고쳐야 할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유치원 교사를 하면서왼손잡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들을 때마다그녀도 오른손잡이로 교정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좌절감을 겪고 힘겨워하는 것을 보면서 왼손잡이를 꼭 고쳐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그녀는 왼손과 오른손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연구 결과 왼손잡이는 유전적인 요소와 좌우뇌의 발달로 인한 것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끝에 그녀는 더 이상왼
#푸드
따뜻한하루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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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피자알볼로 >진짜 진짜 오랜만에 시켜먹어서 그런지 다들 맛 있게먹었네~이젠 가끔씩이라도 한번씩 냠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