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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쨈~~~과 토스트.....
작년에 만들어둔 오디쨈.. 한병이 남았었네요.

뻥~~소리 내며 개봉..

시골에서 너무 많은 양을 보내셔서
냉동실에 또 오래 있다가
처리 하기 위해
쨈을 만들었어요.
가는 것도 귀찮아서 통째로~~~
★★★★꼭지는 최대한 제거 해야함.
물러지지 않고 씹혀서 식감을 망침.

통으로 했더니, 씹히는 느낌은 좋으나

부드럽게 발리지 않아서

그냥 빵 위에 얹어먹는다는 느낌으로~~~ ㅎㅎ

딸은 땀기쨈이랑 반반 올려서
요렇게 먹네요.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있어요~~~~

올해도 오디를 보내주실 수 있을런지..,
고령이시라 날로 쇠약해지시네요... ㅠ ㅠ

엄마가 보낸 음식 먹을 때마다...
엄마 생각에 맘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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