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31 179 읽음 봄 꽃은 내게 안쓰러움을 준다_피고 지고 도심속 산길 구독하기 0 14 콘텐츠의 수익 24 추운 계절이 지나기도 전에아직도 몸을 움추리는 쌀쌀함이제 곳 따뜻해 질꺼라뭐가 그리 급했는지아니면 빨리 알려주는 기쁨인지화들짝 흐트러지게 피어잠시 잠깐 우리네 맘 따뜻하게 하곤이네 지고 마는 봄 꽃좀 더 오래 같이 피어있지봄 꽃은 내게 안쓰럽다 14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