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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아들이 초등학교때 어버이날 사준 호야 입니다.

그땐 이름도 몰랐는데 ^^

특이하게 카네이션 대신에 이걸 주더라고요.

잘 길러 달라고.ㅎㅎ

올해 고1이 되었네요 . 아들과 함께 잘 크고 있긴 한데...

다른분들 올리신것 보니 요녀석이 꽃도 피더라고요.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잘 길러서 피는걸 꼭 봐야겠어요.

언제쯤 피려는지...

꽃이 피면 엄청 감격할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이만큼 키우는데 5년이상 된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안크는 건지..,
올해는 새순이 여기저기서 올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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