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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염색으로 화사하게! 펜타곤 우석, 동키즈 문익, 다크비 GK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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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봄의 시작을 알려왔다. 3월말이면 벛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게 되는데 가요계에는 화사한 핑크 헤어 컬러로 일찌감치 벚꽃 축제를 시작한 남자 아이돌들이 있다. 바로 펜타곤 우석, 동키즈 문익, 다크비 GK다. 
(왼쪽부터)다크비 GK, 펜타곤 우석, 동키즈 문익
펜타곤의 메인 래퍼 우석은 파스텔 핑크 헤어스타일로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투 블럭 커트에 뿌리를 남겨두고 탈색해 염색을 했기 때문에 베이스의 블랙 컬러와 파스텔 핑크가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인 핑크 헤어 컬러로 완성, 우석의 무대 위 카리스마와 잘 어울린다. 펜타곤은 현재 'Dr.베베'를 이은 후속곡 '빗물 샤워'로 활동 중이다.
출처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
두번 째 디지털 싱글 앨범 <LUPIN>과 함께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돌아온 동키즈. 그중 문익은 애시 빛이 감도는 핑크 헤어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미소년 외모에 부드러운 핑크 컬러가 더해져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준다.
출처 동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동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벚꽃 염색을 한 남자 아이돌은 올해 2월 3일 정식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 다크비의 GK다. 다크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인 보이 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다크비에서 랩을 담당하는 GK는 레드에 가까운 붉은 컬러로 강렬하게 염색했다. 또 가볍게 커트하고 모발의 움직임을 살려 스타일링해 컬러에 입체감을 살렸다.
출처 다크비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다크비 공식 인스타그램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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