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7 469 읽음 아들생일 미리 축하용 잡채 gami63 구독하기 1 16 콘텐츠의 수익 59 작은놈이 서울로 일자릴 구해 떠난지 일년 여작년엔 생일에 맞춰 내려와서 밥 사주더니올핸 19때문에 오도가도 못 한단다혼자서도 잘 해묵는 놈이지만 애미맘이라어젠 미역국 끓여서 얼리고 지놈 좋아하는 머위 순도 데쳐서물에 담군채 얼려 두었다오늘은 맛있는 잡채 만들고 부채살 사둔거랑택배 보냈다주말 아침은 미리 생일상으로 행복 하겠지 16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