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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촬영 중단은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다.
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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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리브스 감독에 따르면, 더 배트맨 촬영 지연은 처음 2주간의 촬영 중단이 당초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으로 인해 수많은 TV 시리즈와 영화는 제작이 중단되었으며,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도 중단되었습니다. 개봉 예정이던 기대작들도 개봉일을 6월 이후로 연기되거나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3월 14일 워너 브라더스는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끝마치고 리버풀로 이동해 촬영을 지속하려던 더 배트맨 제작팀에게 2주간의 촬영 중단을 지시했습니다.

더 배트맨 영화는 아직 어떤 스토리가 될 것인지 시놉시스조차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작 코믹스에서 보여준 배트맨의 탐정 역할에 초점을 맞춘 탐정물이며 누아르 형식으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하는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할 외조 크라비츠(셀리나 카일 - 캣우먼), 앤디 서키스(알프레드 페니워스), 제프리 라이트(제임스 고든), 콜린 파웰(오스왈드 코블팟 -펭귄), 폴 다노(에드워드 니그마 - 리들러), 피터 사스가드(하비 덴트 - 투페이스), 존 터투로(카민 팔콘) 등의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배트맨 영화를 연출 중인 맷 리브스 감독은 트위터에서 촬영 지연과 제작진과 배우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팬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을 남겼습니다. "우리 모두 다시 시작할 수 있을 때까지 촬영을 중단했어..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안전해, 물어봐 줘서 고마워, 그리고 안전하게 지내고 있어" 이것은 워너 브라더스의 지시로 2주간 촬영을 중단했지만, 아직 워너 브라더스에서 촬영을 다시 시작하라는 지시가 없다는 말로 언제 촬영이 다시 시작될지 알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2주간의 촬영 중단이기 때문에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촬영을 중단하고 3월 30일부터 리버풀에서 촬영을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촬영이 무기한 연장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리우드의 여러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는 수많은 영화들의 개봉일이 연기되면서 개봉 일정을 다시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더 배트맨 영화는 2021년 6월 25일 개봉 예정으로 DCEU 세계관에 속해있는 원더우먼 1984 영화가 2020년 8월 14일로 개봉일을 변경한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촬영이 무기한 중단되면서 더 배트맨 영화 개봉일 2021년 6월 25일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더 배트맨 영화의 제작을 완료하는 것보다 배우와 제작진의 안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 재개 시점을 결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더 배트맨 영화를 보기 위해 예정된 개봉일 보다 더 오래 기다려애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딱히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은 전 세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고 영화계도 그 영향을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의 사태가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 예상되지만, 빠른 시간 안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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