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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 발표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선물 받았던 자동차
오토모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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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 전한 김연아
그녀가 과거 선물 받은
자동차의 정체는?
결혼 소식으로 인해 김연아를 향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현재.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과거 선물 받은 자동차 한 대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 한다. 이번 시간에는 김연아가 선물 받았던 자동차, 현대차 베라크루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연아가 선물 받았던
현대차 베라크루즈
베라크루즈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현대차에서 생산했던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 차량이다. 출시 당시부터 상당히 오랫동안 기아의 모하비와 비교됐던 차량이기도 하다. 맥스크루즈가 나오기 전까진 두 차량이 각 업체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준대형 SUV 차량이었기 때문이다.
기아 모하비와 달리
도심형 SUV가 목적
베라크루즈의 파워트레인은 크게 최고 출력 264마력의 동력성능을 내는 3.8L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최고 출력 245마력의 동력성능을 내는 3.0L V6 싱글터보 디젤 엔진으로 나뉘었었다. 두 파워트레인 모두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뤘는데, 이는 그 당시 국산차들 중 아이신의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던 첫 사례이기도 했다.
9년 동안 생산되다
결국 단종 절차 밟았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성악가 고우림과 오는 10월 22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에 진행된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3년 동안 교제를 이어왔다고 밝혀 국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