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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부터 현아, 선미, 청하, 효린까지 올여름 서머 패션 퀸은 누구?!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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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SOLO QUEEN
올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솔로 퀸들의 5인 5색 스타일링
1. 몽환 선미
오렌지 빛 긴 머리카락과 얼굴에 잔뜩 핀 주근깨는 ‘열이 올라요’로 돌아온 선미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녀만이 가진 몽환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이번 컨셉트는 사랑이라는 열병을 앓는 여자의 이야기가 포인트. 마치 얼굴에 열꽃이 핀 것처럼 치크를 더하고 살랑이는 플라워 원피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02 청량 나연
트와이스의 대표 과즙상 멤버 나연이 첫 솔로 주자로 나서며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 기존 트와이스에서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 성숙미를 더해 더욱 강력한 청량미를 완성한 것. 그간 그룹에서는 테니스 스커트, 베이비 티셔츠 등 하이틴 룩을 착용했다면 이번에는 시스루와 레이스, 짧은 크롭 브라탑을 입어 아찔한 변신을 시도했다.

03 카리스마 효린
여름 하면 생각나는 씨스타 출신 효린이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서머퀸’이라는 수식어보다는 자신만의 음악에 중점을 둔 이번 앨범은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링이 특징. 다른 가수들이 화려한 의상을 선보일 때 효린은 기본에 충실했다.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아이템에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해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04 레트로 현아
현아가 현아했다. 새앨범으로 돌아온 현아는 이번에도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데님 원피스와 백리스, 망사 스타킹 등에 키치한 헤어 핀과 슈즈, 목걸이를 매치. 자칫 과한 느낌이지만 현아는 그 어떤 컨셉트도 척척 소화한다. 여기에 최근 유행하는 라인 아이라이너 메이크업까지 트렌드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05 반전 청하
나른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부터 화려한 서머 스타일까지 청하가 각기 다른 두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처음 공개한 티저 사진에서는 언더웨어와 데님 팬츠만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해 청순한 매력을 강조. 반면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제목 ‘스파클링’과 딱 어울리는 팝한 서머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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