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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22회 당첨번호 조회, '1등 5명 중 서울은 없다'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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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2회 로또복권 조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주인공은 5명이다. 각각 48억6646만 원씩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102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5명이 1등 당첨, 각 48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22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5명 모두 자동 구매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 판매점 7405곳(7월 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1919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1등 당첨은 1명(자동), 408곳인 충남에서는 1명(자동), 352곳인 경북에서는 2명(자동), 265곳인 전남에서는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로또 1022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5명 중 로또 판매점이 경기 지역 다음으로 많은 서울(1263곳)의 로또 판매점에서 1등 당첨이 나오지 않았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2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5, 6, 11, 29, 42,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48억6646만 원을 받는다.

1022회 로또 당첨번호 6개와 보너스 번호 '28' 일치한 2등은 63게임으로 각각 6437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580게임으로 각각 157만 원씩 받는다.

로또1022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2만7962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22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15만5059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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