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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워요. 어쩌면좋죠?😧😥
아빠는 어린시절 저희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자기 뜻대로 기분대로 산 인간입니다.

자신이 술먹고 얘기하자며 자는 사람 다깨우기는 기본

자신의 손은 금손인지 항상 남시킵니다.

뿐만아니라 머리는 돌대가리라서 자신명의 일도 타인시키며

집안소개로 간 일자리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매일 사고치는데 친척이라 그들또한 저의 아빠를 짜르지는

않습니다.

인생의 풍파도 고비도 해고당해본적 없고 초졸에 갑질과

쌍욕은 시간이 지나도 같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아빠를 피하게 되네요.

부모이기에 그럼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과거의 일과 상처때문인지 싫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빠가 납득되지도 않고

엄마에게 자식보는 앞에서 부부관계요구하고 응한다면 돈준다는 아빠의 행동에 화납니다.

물론 자신의 기분대로 사는인간이라 주부인 저희엄마 용돈이며 생활비도 안주고 오직 자신의 입에 넣기 바쁩니다.

뿐만아니라 부엌 까지 터치하며 냉장고 감시에,

도벽이 있어 집안살림도 잘 없어지고

쓰레기분리수거 해놓으면 썪는게 취미로 사는 인간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너무도 싫네요. 물론 엄마때문에 동생때문에 지킨다는 의미로 살고있습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도 찢어버릴 인간이라 잘 숨기고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서류나 계약서 영수증 등등 눈에 거슬리며 필요없다며 버리죠.

가구도 자주 바꾸고 물건도 자주옮겨서 어디있는지도 잘 알지못합니다.

이런경우 저희는 당하고있고 성격 까지 좋지않아 감정 주체 못하고 사람들있는 곳에서는 좋은척 안그런척 쇼도 잘합니다.

이젠 징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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