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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게 왜이리도 힘들죠?😧😥😔
7시간 일찍 불러 오전 11시에 불러
졸업식 참석해라고
선생들 오라하지않나
성적표만든다 뭐한다 잡업무도 많고
저번엔 고등 잠깐 야자한다고
늦게왔는데
원장님이 시간표조정도 가능할텐데
절 공강 1시간 반을 만들었어요.
또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학원 휴원한다고
선생들 집단 카톡만들어 일이아닌 화요일
(월요일 숙제이미 전화와 문자로 내주었는데)
한시간 반동안 숙제를 이리 내주니 저리 내주니
별말 다해서
차라리 인터넷 강의하는게 낫겠다고 문자보냈네요.
해도해도 너무하지않나요,
다른학원이랑 비교해 그렇게 혜택좋지도 않은데
알바아닌시간 부르고,
마치 권리인냥 지치네요.
10년 경력인데 구에서 큰학원도 있었지만
이학원만큼 시키나 싶습니다.
다른 학원가야 하나요?
2개월도 안되었는데, 고민이 크네요.
도대체 왜그러는지.
일을 시킬순 있지만 일이 아닌 화요일까지 이러니
짜증납니다. 참고로 투잡이라 화목은 이미 다른학원 뛰는데
그학원도 휴원인데
숙제는 이거이거만 해라고 전화만 하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학원은 내가 일하지않는 화요이리유독 저러니,
제가 화목 다른학원 다니는거도 알면서.
학원가가 올가미에 집착하니깐 하지말라고 알바하는데
쫌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