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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생각나는 🥞친정엄마표 장떡💯💯
비오면 생각나는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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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김치부침개보다는
고추장넣은 장떡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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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표 장떡ㅠ
이젠 그맛을 맛볼수도
해달라고 할수도 없는데
한번쯤 떼쓰면서
철없은 아이처럼 해달라고 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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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마음을 달래고자
노릇 하게 부친 장떡은
역시 손으로 찢어먹어야 제맛이지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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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호박,감자,당근,양파,청양고추,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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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은 잘게 썰어 준비 해주었답니다



튀김가루 + 부침가루를 반반씩 섞어 주면~
더 바삭하게 즐길수 있답니다..
여기에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계란 딱 
넣어주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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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더 브드럽게 즐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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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준비한 재료들 퐁당




고추장을 넣어 고루 섞어 주면 된답니다

김치맛에 따라 소금간을 선택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지요
.
달군팬에 얇게 펴서 노릇하게 부쳐주면 끝
뒤짚었을때에는 뒤집게로 꾹꾹 눌러
얇게 더 펴주면 좋아요



 
손으로 쭉쭉 찢어먹으면
괜히 정겨움이 느껴지는것 같아 좋아요 >.<

아삭한 김치와~
느끼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접할수 있는 김치부침개..
친정 엄마가 장떡으로 많이 해 줬는데~
가끔은 생각나는 부침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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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역시 딱 좋은 장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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