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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갇혀 먹는 김치볶음밥+백종워느님 레시피 초끔?? 응용😋🍳
코로나로 어수선한 이 때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어제부터 집밖을 못나가며 장도 안봐둔 탓에 집에있는 음식을 털기 시작, 오늘 점심 메뉴는 김치볶음밥으로 정했습니다!!^^


백종워느님의 레시피를 더듬더듬 기억해가며 만들어보았습죠

한 번 보실까요??^^


재료

1. 김치- 설탕을 미리 뿌려둠 적당히☆☆
2. 밥
3. 파
4. 스팸
5. 통깨

재료도 간단하쥬??ㅋㅋ




파기름을 내기 위해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습니다.

모든 볶음 요리는 후라이팬을 달궈서 시작!!!


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썰어둔 스팸을 넣습니다.



요정도 익을때 까지 슉슉^^^^^^
설탕 뿌려둔 김치♡

김치 볶을 때 설탕 뿌려도 되지만 시작전 미리 뿌려두니

더 맛있더라고요
가위로 볶기 전에 마구마구 자릅니다.
볶고 나면 이런 비쥬얼♡
두둥 밥을 안해놓고......의욕이 앞선 나머지

재료부터 볶았네요ㅠ하아.....

괜찮습니다. 백미쾌속이 있으니깐요ㅎㅎㅎ



볶음밥의 밥은 꼬들하고
조금 식은밥이 더 좋습니다. 간이 잘 베이거든요
그사이에 할거없으니 계란탕도 간단히.....


파도없네ㅜㅜㅜ
그래도 시간이 남네..,

버섯 동그랑땡도ㅎㅎㅎㅎㅎ
자!! 밥이 다 되었네요.

식은 김치를 좀 더 볶고 여기서 중요한점!!!!!!☆☆☆☆

밥을 넣기 전 간을 맞추기 위해 간장을 넣어 그을린 뒤 밥을 비비고

김치랑 섞습니다.

오늘은 스팸을 넣어서 짜겠다 싶어 그냥 볶습니다. 불을 끄고요...

백종워느님이 알려주신 꿀팁♡
근데 역시나 심심하네요ㅠ

밥양 조절도 실패ㅋㅋ결국 뒤늦게 간장 조금 넣습니다!!!!!!

사진으로는 안나왔지만 좀 더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섞어 볶습니다.

이것도 백종워느님의 꿀팁♡
볶다가 밥을 펴서 불에 그냥 둡니다. 30초 정도 두면 이렇게 누릉지도 맛 볼 수 있어요^^ 진심 꿀맛♡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스벅을 못가니 스벅 컵에다가 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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