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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6억이나 남았다고? 무려 69억을 빚졌던 이상민이 공개한 자동차
오토모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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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무려 69억이었고
아직도 16억이나 남은
이상민이 선택한 차량
바로 미니 3세대 클럽맨
최근 이상민은 현재는 69억 원의 채무 중 상당 부분을 갚았으며, 남은 채무가 16억 원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금액의 채무인 것은 확실하다. 현재에도 자신에게 남은 채무를 꾸준하게 변제하고 있는 이상민, 이런 그는 과연 어떤 자동차를 탈까?
이상민의 자동차?
미니의 왜건 버전 "클럽맨"
우리가 아는 클럽맨의 디자인은 2세대 클럽맨부터 적용되었다. 미니는 2008년부터 1세대 클럽맨을 미니의 왜건 버전 차량으로 부활시켜 자사의 라인업에 추가, 2세대 클럽맨을 출시했다. 2세대 클럽맨은 기존 2도어 미니에서 차량 길이를 240mm 늘려 더욱 넓은 주거 공간을 확보했고, 680L에 달하는 트렁크 용량을 통해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2세대 클럽맨은 특이하게도 차체 오른쪽에 좌우로 열리는 코치 도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다소 불편할 수 있는 2열로의 이동을 한층 더 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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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실용성과 함께
미니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
현행 3세대 클럽맨은 2019년에 한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해당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미니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어 미니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 자리 잡았다. 3세대 클럽맨은 쿠퍼 트림 기준으로 1.5L I3 가솔린 엔진과 7단 DCT 미션이 조합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조합으로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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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자동차 애호가로
소문이 자자한 이상민의 자동차
이번 시간에는 이상민의 자동차, 미니의 3세대 클럽맨에 대해 짤막하게 알아봤다. 사실 미니의 차량들은 그 역사가 상당히 길고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미니 브랜드의 굴곡진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을 전해보겠다 약속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미니의 소형 왜건 차량, 3세대 클럽맨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