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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KBS 그만둔 '원조 욜로' 손미나, 아나운서 시절보다 더 바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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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나운서 손미나
현재 방송인 겸 여행 작가로 활동
SNS 통해 최근 근황 공개해 화제
손미나는 아나운서로 일하다 돌연 휴직을 선언하고 스페인 유학을 떠났다. 그녀는 스페인 유학 생활에 관해 쓴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의 코로나 극복 성과를 스페인 언론에 소개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이 사건은 손미나가 스페인어권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손미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급상승하게 됐다.
손미나의 도전에 구독자들은 ‘어릴 적부터 손미나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읽고 팬 됐어요’, ‘언니 앞으로 이야기들 넘넘 기대돼요. 언니 인스타랑 유튜브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시는 모습 보며 대리만족하며 즐거웠는데 이젠 순례길을 걸으신다니…’, ‘다시 태어나면 미나씨처럼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