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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인성 수준 미쳤다" 1년째 민폐주차 응징방법 공개합니다
오토모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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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민폐주차한 BMW 차주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빌런들
빌런에 대항하는 참교육법
그것은 바로 주차라인을 걸쳐서 애매하게 주차하는 유형이다. 분명 한 칸을 사용하지만, 다른 차량이 주차하기 어렵거나 아예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민폐 주차는 매주, 거의 매일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데, 어떤 빌런들이 있는지와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작년부터 이상하게
주차하는 차주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는데, 한 네티즌은 “A4 용지에 ‘주차 제대로 해주세요, 커뮤니티 업로드 대기 중입니다’라고 적어서 앞 유리에 올려놔라”라는 반응과 “영혼까지 차를 끌어서 산 거 같다”라며 비싼 차량에 비해 예의가 없는 모습을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유독 주차 칸이 좁긴 하다”라는 의견도 보였다.
민폐주차 사례들은
거의 매일 생겨난다
또 다른 사례로는 앞서 소개한 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로 경북 영천에 있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금지 봉이 설치된 아파트 현관 앞에 차량을 주차한 모습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화전인데도 저렇게 주차하네”라는 반응과 “너무 이기적인 생각으로 사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과거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아예 막는 사례도 있었는데, 이 경우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 다수인이 통행하는 육로를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형법 185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의 벌금에 처하는 처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