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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하는게 어렵네요.. 진심인지.. 거짓인지..
예전부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었네요..

어릴땐 괜찮았는데 나이가들고 우울증이오면서..제가 아팠을때 있어준사람들이 진심인지 거짓인지도모르겠고..


누구던지 힘든얘기를하면 당장은 위로를해주는데..
진심 위로를 해준사람도있겠지만 아닌경우도있나
나중에 뒷말이 오가고..
지금생각하면 그 사람들은 제가 싫었을까..

속마음을 털어놓는건 정말 힘든것같네요
말하는건 쉽더라도
사람마음은 진심인지 아닌지 알지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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