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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둘째 고다
이전 첫째들에 쓰면서 처음만난사진을 못올려서 여기에 올려요☺

어느날 창고를 딱! 열었는데 밥동냥하던 엄마냥이가 3마리 새끼 젖을 물리고 누워있더라구요 진짜 그 순간 심쿵.. 그리고 걱정 ..

애기냥이들은 만지면 엄마가 보호하지않아서 건들면 안되는건 알지만 아가들이 너무 꼬죄죄해서 고민하는데 그때 이 둘째 고다가 먼저 사람한테 관심을 보였어요☺

집에 데리고들어왔을때도 사람에대한 경계가없어서 너무 신기했네요 이런 고다한테 폭 빠져서 4년째 고민하던 고양이기르기를 시작했어요🤔🤔

사실 입양은 고다가 처음왔답니다 이후 난이와 학이가 3달뒤에 입양되었는데 이부분은 나중에 쓸께요~

기르는데 첨엔 다칠까봐 눈꼽도 못때서 눈꼽쟁이...ㅎ...
점점 이쁘더니 그대로 자라서 매우이쁨 미묘가 되었어요☺☺💓💓

지금은 엄마바라기 엄마한테만 꾹꾹이하고 따라다니는 이쁜 딸랑구입니다🥰

길에서 자란 흔적도없고 늘씬이쁘게 자라서 수다쟁이가되었어요😁

앞으로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를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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