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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전 세계 젠지와 밀레니얼에게 케이팝은 어떤 의미일까. 새로움의 대명사일까. 케이팝이라는 글로벌 현상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케이팝 산업을 이끌어가는 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 비주얼 디렉터,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 홍보팀장을 만났다. 그들에게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 팬들이 원하는 것을 물었다. 케이팝 산업을 통해 2020년대의 트렌드를 살펴본다.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은 빠르게 변화하는 케이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건강한 발성과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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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MAKER ➎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기본에 충실한 거다.”

2020년대 케이팝 시장에서 새로운 보컬 스타일이 자리 잡기 위해선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BTS가 처음 케이팝 신에 등장했을 때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힘들었다. 대중을 배려하지 않은 듯한 과격한 퍼포먼스와 강력한 멜로디 때문이었다. 하지만 개성 있는 스타일과 실력 하나는 증명해 보였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 유튜브와 트위터에서 BTS는 거대한 화두가 되었다. 탄탄한 실력과 세계적인 관심이 시너지가 되어 순식간에 성장했다. 온라인과 친숙한 젠지와 밀레니얼 세대는 변화무쌍하다.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걸 찾는다. BTS가 성장하는 데 온라인의 힘이 컸다.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기본에 충실한 거다. 급작스럽게 발라드를 하든 복고를 하든 다 소화해낼 수 있는 적응력이 필요한 것이다.
K-POP MAKER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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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2020년 02월호

EDITOR

조진혁

GUEST EDITOR

김성지, 정소진

PHOTOGRAPHY

김선익, 이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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