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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분위기메이커 별이랑 달♡♡♡
트리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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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강쥐를 좋아하는편이 아니어서 키우는거 질색하던 사람이었어요.
전에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다롱이가 대소변을 못가려 이불이나 거실 카펫에 오줌을 누고다녀 엄청 속썩였거든요.
다롱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나자 전 선전포고를 했죠

"이젠 우리집에 강아지는 절대 안키운다"
"사람사는집에 사람만 살자"

근데 딸램이 다롱이를 못잊고 하나남은 다롱이 옷을 매일 안고다니면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엄마된 입장에 뭐라도 해야될것같았어요
이뿐 강아지를 데려와 다시 키워야 되나...

그래서 울집에 오게된 별이랑달이...
근데 얘들이 생각지도 않게 엄청 이뿐짓을 하더라구요.
♡완벽하게 대소변 가리기♡
♡잘때 꼭 내 팔베개하고 잠자고♡
♡내가 야근한 날엔 지들이 야근한것처럼 하루종일 자고♡
♡우리가 하는말 칼같이 알아듣고♡
♡절대 부산스럽지 않고 있는것 같지않게 얌전하고♡


요즘 제가 더 우리 강쥐 별이랑 달이 없으면 어케 사나
걱정이 되네요
제맘을 쏙 뺏은 우리 애들 어떤가요?
이뿌죠?
물론 우리 딸램 다롱이 싸~~악 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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