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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 친구 너무 짜증나서 복수했습니다ㅋㅋ[사이다썰]
워녕라디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인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천천히 들려드릴께요.

그날은 같이 밥먹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저희는 메뉴는 안정해놓고 만났어요. 안정한게 아니라 정확히
못정한겁니다 ㅠㅜ 친구가 결정장애가 있어서 그냥 만나서 정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결정장애가 심할지 누가 알았겠어요 💧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

저희는 근처 공원에서 만났어요! 저희는 이미 대충먹기로
해서 근처 분식집을 알아보고있었어요!! 제가
♡♡분식집갈래 아니면 ☆☆분식집갈래? 이렇게 물어봤거든요.
일부로 파스타 .. 햄버거 .. 볶음밥 등등 많았지만
친구 결정장애를 생각하고 선택지를 정했던거였어요 !

친구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분식집은 어때? 흠 ...
아니다 ♡♡분식집? 아니면 ☆☆분식집? 20분동안 이러더니
저한테 너가 원하는대로 갈께! 이번에는 진짜! 래서
제가 ☆☆분식집 가자하니 딱 얼굴에 짜증나는 표정이 드러난거예요.
전 그냥 저도 빡쳐서 무시하고 들어갔습니다 ㅎㅎ

그런데 분식집 안해서도 친구의 결정장애는 멈추지 않더군요ㅎㅎ
떡볶이 or 라볶이 김말이 or 새우튀김 김밥 vs 돈까스김밥 ㆍㆍㆍ
계속 이러더라구요 ^^ 그냥 제가 짜증나서 친구 무시하고
아무거나 시키니까 씩씩거리면서 지 먹을건 다먹고 가더라고요^^
그냥 그후 안만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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