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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개인 최다 탈삼진' KIA, 5연패 탈출[SS현장]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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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KIA가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KIA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전적 25승 38패가 되며 최하위를 벗어났다. 반면 KT는 시즌 전적 36승 27패로 4연승에 실패하며 2위 자리를 삼성에게 내줬다.

KIA 선발 투수 임기영은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1실점 했다. 이날 임기영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불펜진이 무질점으로 3이닝을 막아내 승리를 지켜냈다.

4회 KIA가 2점을 뽑았다. 1사 1, 2루 상황에서 나지완이 안타를 때려 2루에 있던 김태진이 홈을 밟았다. 이어 류지혁의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이정훈이 득점에 성공했다.

KT는 5회 1-2를 만들었다. 배정대와 천성호가 안타를 때리며 1사 1, 2루가 만들어졌다. 후속 타자 허도환이 때린 타구가 상대 투수 임기영의 몸을 맞고 튕겨져 나갔고, 그동안 주자 모두 한 베이스씩 움직였다. 이어 임기영이 폭투를 저질러 배정대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추가 득점은 없었다.

KT 선발 투수 고영표는 7이닝 동안 1볼넷 3안타 4삼진 2실점 했다. 타선에서는 조용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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