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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일~🎉🎊
오늘은 엄마생일이에요
어버이날하고 생일하고 이틀차이밖에 안나서
한꺼번에 해드렸어요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금도금으로 만든 꽃이라나 불도 들어온다고 하니 후기도 좋고 해서 이걸로 샀어요 (금도금 보증서도 줌)
코러나때문에 불안해서 오늘 평일점심때 소고기 먹으로 갔어요
한가하니 넘 좋으네요.
점심 먹고 엄마집으로 가서 케익하고 간단하게 준비해서 축하파티 했어요
동생이 한약을 주면서 엄마보고 열어보라고 하네요.
가루로 만든 한약이라나..
어떻게 돈이 들어있는지 물어보니
한약박스하고 약봉지 20매..이런거 판다고 하더라고요.
돈을 넣고 고데기로 살짝 눌러주면 밀봉이된다고...
진짜 기발한 아이디어죠?
진짜 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난 요렇게 해드렸는데..으째 초라한 기분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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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하루종일 꾸리꾸리하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전 바로 답방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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