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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들 주목! <더스타>가 추천하는 서울 샐러드 맛집 4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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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SALAD
확찐자들을 위한 서울 샐러드 맛집 뿌수기!


01 잘게 다진 샐러드와 요거트 맛집, 잇샐러드
요즘 가장 핫한 샐러드 집을 고르라고 하면 잇샐러드. 이 집의 특징은 여러 가지 채소를 모아 잘게 다져 소스와 함께 버무려 나오는 것. ‘에너자이저’, ‘스트레스 릴리즈’, ‘비건 라이프’ 등 재치 있는 메뉴 이름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1만2천9백원이라 비싼 편이지만 양이 많아 샐러드만 먹어도 배부른 편. 사이드 메뉴로는 그릭 요거트 플레인, 솔티드 캐러멜, 민트 초코의 3가지 맛이 준비돼 있다. 크림치즈 같은 식감의 꾸덕한 요거트는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꼭 샐러드와 같이 시켜볼 것.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7층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02 지중해식 샐러드, 칙피스
샐러드 맛집으로 이미 강남인들에게 유명한 곳. 대표 메뉴로는 비건 샐러드. 모든 샐러드에 팔라펠이라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콩고기가 같이 나온다. 가격은 1만원대 초반으로 피타 브래드와 각종 채소, 칙피스만의 소스가 함께 나와 먹음직스럽다. 또한 통구이 콜리플라워 구이는 빵 같은 식감이지만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사이드 메뉴로 사랑받는 제품. 비건 메뉴, 라이스, 버거, 삭슈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다이어터가 아닌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69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03 푸짐한 토핑과 가성비 갑, 투고샐러드
대학가에서 처음 생겨난 샐러드집이라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유명한 곳. 이 집의 특별한 점은 샐러드 바에서 내가 원하는 채소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것. 적정량에 미달할 경우 직원이 알아서 채워준다. 가격은 5천원~7천원 사이로 토핑에 따라 변동된다. 다른 샐러드 체인점에 비해 토핑이 푸짐한 편. 특히 바질 파스타 샐러드는 다른 가게에서 볼 수 없는 시그너처 메뉴이니 꼭 한번 도전해보길.
주소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나길 3
영업시간 매일 10:30~20:30



04 탄단지 균형 잡힌 샐러드, 실리그린
조그마한 단독 건물에 통유리 인테리어로 인스타 ‘좋아요’를 부르는 실리그린. 대표 메뉴로는 9천원의 ‘안녕하새우’ 샐러드.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 과일까지 한 접시에 모두 담겨 있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실리그린만의 레몬 간장소스는 채소와 잘 어우러져 한번 맛보면 생각나는 맛. 8천원의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사이드로 같이 먹기 좋은 인기 메뉴이다. 다이어트 식단 외에도 사장님이 직접 구운 스콘, 바스크 치즈케이크, 레몬 파운드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있어 카페로도 방문하기 좋은 곳.
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길 59 1층
영업시간 매일 10:30~19:00


잠깐! 가기 전에 더슷하 tv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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