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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에 늘어난 운동족…단백질 강화 제품 인기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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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봄 날씨가 이어지며 야외 스포츠가 인기를 얻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러닝, 자전거, 등산 등 혼자 즐길 수 있는 운동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야외 활동에서 가볍게 섭취하며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을 강화한 컵음료, 캔디, 초코볼 등의 매출이 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오리온은 닥터유만의 영양 설계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당 함량은 낮춘 ‘에너지바 호두’를 8일 출시했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외활동에도 손 쉽게 단백질을 섭취하길 원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견과류 함량을 높인 에너지바 호두는 공부에 지친 학생이나 등산, 자전거, 골프 등 레저 활동 전후에 먹으면 손쉽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 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견과류, 과일, 시리얼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초코바 일색의 국내 시장에 뉴트리션바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척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레저 인구가 증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플네이처와 손잡고 마시는 고단백질 ‘퍼펙트 파워쉐이크’를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한 컵당 삶은 계란 2개가 넘는 분량의 단백질 13g이 함유돼 운동 전후에 간단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고 저지방 제품으로 다이어터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단백질 특유의 인공적인 맛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액상 컵(RTD) 형태로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

푸르밀 관계자는 “봄맞이 운동을 시작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퍼펙트 파워쉐이크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컵음료 형태로 휴대성이 높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출시한 요플레 프로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단백질 강화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를 출시했다.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는 마시는 요거트 제품으로 플레인, 사과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제품 한 병당 달걀 1.5개 분량인 11g의 단백질(플레인 제품 기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130억 CFU(균 수를 세는 단위) 이상 함유하고 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여성 단백질 1일 평균 필요량이 40g이니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 1병으로 1일 필요량의 25%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셈이다. 제품 한 병당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채워주는 비타민D와 165㎎(플레인 제품 기준)의 칼슘도 함유했다.

빙그레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는 요플레 프로틴 출시를 통해 더욱 발전한 빙그레의 단백질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앞으로도 요플레는 코로나19로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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