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4 읽음
츄 학폭 의혹→동창 "부풀려졌다"→소속사 "사실과 다른 내용 포함"(종합)
enews24
4
츄 학폭 의혹→동창 "부풀려졌다"→소속사 "사실과 다른 내용 포함"(종합)
츄 학폭 의혹도 나왔다.

학교폭력(학폭) 폭로 논란이 연예계 및 아이돌계에 가열차게 퍼지고 있다. 그 가운데 이달의소녀 츄(본명 김지우)도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달의 소녀 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중학교 졸업앨범을 인증한 글쓴이 A씨는 "츄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왕따를 당했다. 단톡방에 초대해 욕하고 협박을 했다. 그 뒤로 급식도 먹지 못하고 항상 홀로 교실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츄에게 괴롭히는 이유를 직접 물어봤으나 사소한 문제였다고 언급했다. 또 A씨는 츄가 자신의 물건을 훔치고, 냄새 난다고 구박하고 수행평가 시험을 볼 때 공개적으로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수시로 때리거나 돈을 뜯거나 한 적은 없지만 이것도 명백한 학교폭력"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츄와 초,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없는 말을 지어내 이간질을 하고 친구들과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며 "츄는 신체적으로 괴롭히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지독하게 괴롭혔다.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다른 친구들에게 이유를 물으니 '김지우가 너랑 다니지 말랬어. 안그러면 똑같이 당한다고'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글의 댓글로도 츄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게재되며 의혹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츄와 동창이라고 밝힌 D씨는 "피해자라는 분들의 글을 보자마자 웃기기만 했다. '엥?' 파티였다. 같은 반이긴 해서 인증이 가능하고 대신 말을 부풀리고 뻥튀기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츄가 속한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기한 주장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폭로 글들 속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라며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츄 학폭 의혹→동창 "부풀려졌다"→소속사 "사실과 다른 내용 포함"(종합)
▼ 다음은 츄 학폭 관련 이달의소녀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이달의 소녀 관련 이슈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당사는 이슈와 관련된 내용 관계를 명확히 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기한 주장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eNEWS DB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