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읽음
아들의 선물~♡
큰아들이 남편도 안하는 꽃선물을 하네요.ㅎ
작은 초코렛과 이쁜 장미꽃다발을 식탁에 올려놓으니 집안이 화사하고 좋네요.ㅎ
눈이 즐거워하니 마음도 따라 힐링이 되네요.^^
이쁜 꽃에 넋을 빼고 앉아서 웃고 있으니 카톡으로 톡이 왔네요.

30만원을 입금해 놓고 건강만 하시라고.ㅜㅜ
아픈 엄마가 안쓰러운가봐요.

건강만 하시라고 하는 말이 콕하고 가슴에 와닿네요.

캐친님들,
날이 많이 차가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