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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에픽하이·황치열·정세운·양다일 출격…역대급 라인업[공식]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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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3년 3개월만에 컴백한 에픽하이부터 정세운, 황치열, 양다일, 정세운 역대급 게스트들이 오늘(2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한국 힙합의 대표 그룹 에픽하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았다. 에픽하이는 이번 달 18일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를 발매하며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 것. 에픽하이는 첫곡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Fly‘를 선곡, 재치 있는 무대 매너와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녹화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에픽하이는 이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해 반가움을 내비쳤다. 이들은 그동안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화제가 되었던 ’2020 달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픽하이의 프로필 사진 달력 만 부를 에픽하이가 직접 배송하고 콘서트까지 열어주는 일명 ’기업 세트‘를 1억 5900만 원에 판매하려 한 일화를 공개하며 “마지막에는 반값 할인까지 적용했지만 끝내 팔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다. 이들은 2022년쯤 다시 시도해 볼 생각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에픽하이를 위해 깜짝 손님으로 헤이즈가 등장했다. 헤이즈는 에픽하이의 이번 정규 10집 앨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내 얘기 같아‘의 피처링을 맡았다.

이 외에도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훈훈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황치열, 프로 이별러 양다일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았다. 황치열은 바비 킴 노래 ‘사랑...그 놈’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프로 이별러 양다일은 첫곡으로 지난 해 12월에 선공개된 ‘요즘’을 선곡, 끝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22일 발매한 정규 2집 ‘our joys and sadnesses’ 타이틀 곡 ‘아파’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에픽하이, 정세운, 황치열, 양다일이 함께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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