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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여행 갈증을 날려버리는 전세계 이색 호텔 TOP6
레드프라이데이
0
.
숙소를 정할 때 많은 기준이 있을 것 같은데요
.
보통은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많이 고를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이 세상에는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숙소들도 많이 있습니다
.
‘
인생 경험
’
을 할 수도 있죠
.
오늘
RedFriday
에서는 코로나가 끝나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세계의 이색 숙소들을 소개할 텐데요
.
과연 어떤 곳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1. 숨만 쉬어도 힐링
트리 하우스
’
를 아시나요
?
트리 하우스는 말 그대로 나무 위에 집을 짓는 것입니다
.
창밖에는 나뭇잎이 있고
,
새소리가 들리며
,
나무 향으로 숨만 쉬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죠
.
오늘 대표적으로 소개할 트리 하우스는 스웨덴에 위치한
‘
트리 호텔
’
인데요
.
이곳은 숲 바닥에서
6
미터 상공에 매달려 있습니다
. 9
월부터
3
월까지는 오로라 관광을 할 수도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
2. 언더 더 씨
년 말 콘라드 볼디브 랑갈리 아일랜드에서는 독특한 객실을 공개했습니다
.
바로 몰디브의 멋진 해양 생태계를 구경할 수 있는
‘
수중 호텔
’
이었습니다
.
이 호텔 객실은 싱가포르에서 만들어져 몰디브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 1
박에
4
만 달러라는 사악한 가격이라고 하네요
.
만약 이 정도의 돈이 없다면 수중 레스토랑
‘
이타
(Ithaa)’
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
3. 크레인에 매달려 하룻밤을?
.
이 호텔은 네덜란드에 위치하고 있는
‘
야이스 크레인 아파트먼트
’
입니다
.
야이스라는 회사에서는 오래된 크레인으로 호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
호텔 객실 내에서는 도시의 강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4. 기린과 함께 식사
.
이 호텔에 체크인을 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
기린에게 먹이 주는 법
’
이라고 하는데요
.
왜냐하면 이곳은 기린의 서식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곳에 사는 기린은 호텔 창문 안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다고 하는데요
.
이에 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
5. 귀신의 집 아닌가요?
(Helga’s Folly)
라는 이름의 호텔입니다
.
이 호텔의 웹사이트에는
‘
일반적인 호텔을 찾는다면 다른 곳에 가세요
’
라는 설명이 있을 정도로 독특한 곳이죠
.
이곳에는 사이키델릭한 수공예품
,
해골
,
왁스가 뚝뚝 떨어진 소품 등 공포스러운 소품으로 가득 차이 있는데요
.
이곳에 머문다면 아마 팀 버튼의 영화 속에 온 느낌을 받을 것 같네요
.
6. 소금 호텔
팔라시오 데 살
’
이라는 이름의 이 호텔은 소금으로 만들어진 호텔입니다
.
벽
,
천장
,
조각품
,
그리고 많은 가구들이 커다란 소금 벽돌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
이 호텔은 우유니 사막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
지구상에서 가장 큰
‘
소금 건축물
’
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