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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OST로 태교한 엄마에게 손편지가 배달됐다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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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 유저가 인증한 금강선 디렉터의 자필 편지 (사진출처: 스마일게이트)
작년 12월, 로스트아크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 한 엄마가 갓 태어난 아이와 함께 참석했다. 엄마는 아이를 낳기까지 로스트아크 OST로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전했고, 이 이야기를 접한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는 자필 편지가 동봉된 로스트아크 OST 앨범을 엄마와 아이에게 선물했다.

이 유저는 작년 1월 '루테란 신년 감사제'란 이름으로 열린 로스트아크 1주년 유저 간담회에 임신한 몸으로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로스트아크 OST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해 12월 온라인으로 열린 유저 간담회 '로아온 페스티벌'에도 100명의 화상 참여자 중 한 명으로 참석했는데, 이번에는 태어난 아기와 함께 자리했다.

▲ 로아온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금강선 디렉터와 유저와의 대담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1주년 유저 간담회 당시 사연을 기억하고 있던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는 로아온 페스티벌 Q & A 시간에 해당 유저와 대담 시간을 가졌다. 산후조리원에서도 노트북으로 로스트아크를 즐겼다는 이 유저에게 금강선 디렉터는 로스트아크 OST 앨범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유저는 지난 16일, 게임 커뮤니티에 금강선 디렉터로부터 로스트아크 OST 앨범을 받았다고 인증글을 올렸다. 금강선 디렉터의 자필 편지도 동봉되어 있는데, 감사 인사와 함께 직접 꼽은 추천곡 리스트도 있어 팬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는 팬들 사이에서 '빛강선'이란 별명으로 통한다. 지난 1주년 유저 간담회에서는 레이드 즉시 완료권을 비롯 유저에게 혹평 받았던 업데이트에 대한 솔직한 해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로아온 페스티벌에서도 풍부한 콘텐츠를 담은 향후 로드맵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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