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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_건강한 뇌 유지하는 방법
나이가 들면 신체기관도 함께 늙듯이 뇌도 늙어가게 마련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도 마찬가지이구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심한 사람도 은근히 많은게 현실입니다.
육체적인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운동도 열심히 하듯이, 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자극을 주어 활성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읽고 쓰는 활동, 산수 계산이 좋다.
-꼭 책이 아니더라도 신문, 잡지 등을 읽어도 좋다.
-일기처럼 주기적으로 글을 쓰는 것도 좋고, 그날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메모하는 것도 괜찮다.
-머릿속으로 암산하는 것도 좋다.
-일기예보를 보면서 최고,최저기온을 계산해 일교차를 구해보는 방법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가족, 지인의 전화번호를 하루에 1개씩 외워보는 것도 좋다.
-끝말잇기, 반대말 찾기, 스도쿠 같은 간단한 숫자 게임도 좋다.
➡️우뇌 : 감정과 시/공간 능력 담당
-자동차 운전을 할 때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고 가보는 것도 좋다.출발 전 경로를 머릿속으로 그려본 후 운전하면 공간 감각이 발달할 수 있다.
-종이접기, 뜨개질, 그림그리기 등 손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과 음악듣기, 노래 부르기 등 감정을 자극하는 활동도 좋다.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각각 1~2가지씩 선택해서 꾸준히 한다면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자극시켜 줘서 건강한 뇌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사람은 치매 걸릴 확률이 1.5배 높고, 매일 지인들과 만나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4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가족이나 지인과 만나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1/15(금) 돈주라쇼와 스텝업 목표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