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89 읽음
'나의 판타집' KCM "떡볶이 마니아, 전국지도 만들 정도"
스포츠서울
8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KCM이 떡볶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자신이 꿈꾸는 워너비 하우스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KCM은 여수 바닷가에 위치한 판타집을 찾았다. KCM의 판타집은 잠옷을 입고 낚시를 할 수 있고,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외용 마당이 있는 집 이었다. 하지만 KCM이 판타집 소개에 앞서 여수에서 먼저 한 일은 따로 있다. 주변에 떡볶이 집을 탐방하는 것.

KCM은 “떡볶이 울트라 마니아다. 지방에 갈 때 마다 맛있는 떡볶이집을 꼭 들른다”며 판타집 인근에 표고버섯이 통째로 들어간 버섯 떡볶이집과 갓김치가 올려진 갓김치떡볶이를 즐겼다. KCM은 “떡볶이로 전국지도를 만들 정도”라며 떡볶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게스트로 초대한 김태우와 함께 집 앞에서 낚시를 즐기고 마당에 텐트를 치며 자신만의 로망을 실현했다. 또 2층에 위치한 루프탑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내가 솔로였다면 이런 집에서 살고 싶었을 것 같다. 결혼하면 자식과 아내가 살기 편한 곳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고 말하자 아직 미혼인 KCM은 “나는 결혼해서도 이런데서 함께 살고 싶다”는 자신의 로망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도 하고 즉석에서 로고송을 만들기도 했다.

KCM은 “낚시는 쉼표, 캠핑은 숨표, ‘나의 판타집’은 나의 목표”라며 “이렇게 살고 싶어서 더 열심히 살 것 같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CM은 지난해 ‘시즌 비시즌’ ‘워크맨’ 등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도시어부2’ 등을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KCM은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을 가진 발라더 이미지를 벗어나 재치 있는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BS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