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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부부 상견례 후 오뚜기 집안에 놀란 시어머니의 한마디
십중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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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귀여운 외모의 재벌 3세입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기도 한 그녀는 무대 위에서 뿐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신의 끼를 가감없이 뽐내고 있는데요. 넘치는 재력부터 아름다운 외모까지. 정말로 다 가진 듯 보이는 함연지는 남편복까지 가진 것 같습니다.
함연지의 남편 김재우는 민사고 출신의 수재로 홍콩 소재의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오뚜기 소속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석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배우 주지훈의 닮은꼴로 불릴 만큼 수려한 외모까지 갖춰 함연지에게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재벌가의 결혼, 막연히 정략결혼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함연지 부부는 의외로 연애 결혼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첫만남은 이들이 스무살이 되던 해의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시작됩니다. 파티 당일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함연지는 기분이 나빠 그 자리에서 가장 귀여운 남자에게 번호를 물어 보았는데, 그 남자가 바로 김재우였습니다.
당황한 김재우는 “나 여자한테 번호 안 준다”며 함연지를 거절했고, 이에 상처를 받은 함연지는 밖으로 나가 울게 됩니다. 이를 목격한 김재우는 당황하여 함연지에게 다가가 자신의 번호를 건네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일화와 관련하여 김재우는 함연지가 싫어서 번호를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단지 부끄러워서 엉뚱한 핑계를 댔던 것이라며 그시절의 풋풋한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무살에 시작된 이들의 사랑은 3개월만에 위기를 맞습니다. 함연지는 뉴욕으로, 김재우는 홍콩으로 유학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두사람의 사랑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김재우는 대학생 때 생긴 일주일간의 방학을 함연지를 만나기 위해 모두 사용했습니다. 무려 왕복 30시간의 비행까지 견뎌내면서 말이죠. 장거리 연애의 애틋함 때문이었을까요, 함연지는 25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녀의 과감한 프로포즈로 이들은 2017년, 마침내 결혼에 골인합니다.
김재우는 아버지가 대기업의 임원이긴 하지만, 재벌가의 자녀는 아닙니다. 때문에 김재우의 집에서는 함연지의 배경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특히 함연지의 시어머니는 처음 함연지가 재벌가의 자녀라는 것을 알았을 때 아들인 김재우에게 “좀 부담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함연지의 밝은 모습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결혼은 무난히 진행되었고, 현재까지도 그녀는 시어머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어머니에게 선물받은 명품가방과 고급 식기들을 공개하는 한편 다이어트 중인 자신을 위해 시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특별 메뉴를 SNS에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재벌 아내와 회사원 남편, 이들 부부는 돈관리를 어떻게 할까요? 함연지는 재벌가의 자녀이지만 현재 오뚜기에 소속된 직원은 아닙니다. 그녀의 직업은 뮤지컬 배우입니다. 말하자면 프리랜서인 셈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그녀는 한 방송을 통해 “프리랜서인만큼 수입의 기복이 심한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이 회사원이기 때문에 남편의 수입을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집의 도움을 받을 때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근거리는 첫만남부터 애틋한 7년간의 장거리 연애, 그리고 벌써 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행복한 결혼생활까지. 재벌가라는 큰 배경에도 아랑곳 않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온 이들 부부는 아직도 서로를 보면 두근거리는 마음이 앞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질 두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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