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읽음
포항 구룡포항~♡
봄비사랑
66
콘텐츠의 수익 28
이틀연휴라 드라이브겸 동해안을 달렸네요.
오후시간이라 가다가 들러서 점심으로 간단히 화덕피자로 떼우고 남은건 포장해서 또 달렸네요.^^
요즘 유행하는 트롯트를 들으면서 열심히 따라 부르기도 하고 차창가로 보이는 동해 바다를 벗삼아 자꾸자꾸만 달려서 드디어 구룡포 항구에 도착하게 됐네요.^^
여기까지 오다니...ㅎ

온김에 먹고 가자해서 러시아 대게를 시켜서 먹었는데 조금 비싸긴 했지만 너무 맛있었네요.^^

애들에겐 조금 미안했지만 얼마만의 나들이인지요.

남편과 오롯히 둘이서만 호사아닌 호사를 누렸네요.^^

새해라서인지 조금은 위안이 되었네요.ㅎ

캐친님들,
맛난 저녁들 드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