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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하우스' 가 사람이라면 이런 모습일까?
언니의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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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알 비비크림, 디어 달링 틴트
하나쯤 가지고 다닌 사람 손들엇↗
에뛰드 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컬러 PINK...♥
에뛰드 하면 생각나는 모델은? 누구??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에뛰드의 얼굴이 되는 모델을 살펴보자! 휘리릭 ƪ(˘⌣˘)ʃ
[구희언 기자]
'인간 이니스프리' 윤아, '인간 베네피트' 유진, '인간 엘라스틴' 전지현...
브랜드가 추구해오던 이미지와 찰떡같이 잘 맞아떨어지는 스타들을
'인간 OOO'라고 부른다.
수많은 뷰티 브랜드 중에서도 에뛰드하우스는 핑크핑크한 브랜드 컬러에
공주공주한 매장 분위기, 패키징 덕에 수많은 '에뛰드 처돌이'들을 양산했다.
그리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덕에 '인간 에뛰드'라는 별칭이 붙은 스타들도 있다.
잊을 만하면 커뮤니티에서 '끌올'되어 회자되는 '인간 에뛰드'들을 살펴봤다.
올 타임 레전드 스타 배우 전지현이 에뛰드하우스의
첫 모델이었다는 걸 아는지?
전지현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에뛰드하우스 모델 활동으로
'최초의 에뛰드' 모델이다.
'입술 위에, 눈가에 루비를 달자'는 광고 문구에 진한 메이크업을 한
전지현의 사진을 보고 있다면 "이것도 여기 광고였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핑크보다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눈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인간 에뛰드'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모습.
이후에는 S.E.S 멤버들이 그 뒤를 이어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에뛰드 하우스 모델을 맡아
인형 같은 외모의 속눈썹 공주님 이미지로 브랜드를 홍보했다.
트렌드에 맞게 속눈썹에 힘을 준 메이크업이 유행이었고,
'속눈썹 공주'라는 애칭으로 활동하였다.
멤버 중 유진은 이후에도 수많은 뷰티 브랜드의 모델을 맡으며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인간 에뛰드' 시대를 연 건 바로 배우 송혜교다.
송혜교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년이나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했다.
새 모델이 정해졌다는 기사가 날 때마다 '인간 에뛰드'로 '끌올'되는 대표주자.
이 시기 태어난 이들마저도 에뛰드하면 송혜교를 떠올리는데
일조한 사진이기도 하다.
이후 이니스프리와 라네즈를 거쳐 럭셔리 라인인 설화수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영 브랜드에서 시작해 프리미엄 라인, 럭셔리 라인까지 다 거쳐 간 셈.
이후 에뛰드하우스는 남성 제품군도 내놓으며
맑은 피부 표현을 위해 BB크림을 출시하고, 제품 특징에 맞게
배우 고아라오 장근석 (2006~2008년),
박신혜와 이민호 (2009~2010년)을 모델로 내세웠다.
이 사이에 유승호 (2009년)도 AC 클리닉 제품 모델로 활동하면서
국민 남동생, 리틀 소지섭 등 수많은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걸크러쉬의 원조였던 2NE1(2010~2011년)도
러블리한 에뛰드 모델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아는지.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이었던 당시 모든 멤버들이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다.
이후에는 산다라박 (2011~2012년)이 단독 모델로 활동하면서
상큼하고 발랄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착시켰다.
또 다른 '인간 에뛰드'라고 하면 f(x) 설리를 빼놓을 수 없다.
설리는 같은 그룹 멤버인 크리스탈과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에뛰드하우스 모델로 활동했다.
이 시기 남자 모델은 같은 소속사 그룹 샤이니.
이후에는 크리스탈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단독 모델로
트렌디함과 러블리함을 소화해내며 송혜교에 이어 장기간 모델로 활동하였다.
2018년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매력을 뽐내었다.
브랜드 컨셉과 레드벨벳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부합하였고,
<샤인 시크 립 라커>는 멤버의 이름을 딴 제품명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에뛰드 뮤즈인 레듭벨벳은
멤버 별 분위기 있는 무드와 다채로운 룩으로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2019년부터는 파나틱스 멤버 가수 도아가 에뛰드하우스의
얼굴로 활약하며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에뛰드의 핑크빛 에너지를 마음껏 즐겨보세요'라는
홍보 문구처럼 '인간 에뛰드'로 오래도록 기억되는 건
대체로 동그랗고 과즙미 뿜뿜하는 러블리한 이미지의 스타들이다.
다음 '인간 에뛰드'는 누가 될까? 벌써 궁금해진다.
*칼럼을 제외한 셀럽에 대한 욕설 및 비방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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